호치민 쇼핑 : 크리스마스 소품 구매 1군 소품샵 A Little Leaf

 

1군 예쁜 소품샵
A Little Leaf
지금은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

소품샵 A Little Leaf

 

+ A Little Leaf - Home decor

A Little Leaf - Home decor · 212/A51 Đ. Nguyễn Trãi, Phường Nguyễn Cư Trinh,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분명히 내가 좋아할 거라며, 남편이 여기를 꼭꼭! 가야 한다고 했다. 도대체 어딘데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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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 잘 아는 남편이시네용^0^

 

아기자기 소품샵 'A Little Leaf'

작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 가게 앞에 스쿠터가 줄지어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았다.

가게 앞 오토바이 대열

 

스쿠터를 갠신히(?) 지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귀여운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날 반기고 있었다. 눈이 휘둥그레!!!!

 

보통 때는 다양한 홈데코와 생활소품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12월 25일을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가게는 이미 크리스마스다!

너무 예쁜 소품들

 

보자마자 반한 코카콜라 백곰 수저받침. 꺄~ 진짜 귀엽다!!! 

백곰 수저받침 개당 4만5천동

 

아기곰돌이 수저받침도 정말 귀여웠다. 작은 소품이나 소스를 담는데 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미니접시도 탐났다. 

아기곰돌이 수저받침은 3만5천동

이 아이는 귀여운 후추통이었다.

예쁜 크리스마스 접시, 키친 소품들이 많아 다 볼 수도 없었다. ㅠㅠ

 

매장 한쪽 벽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컵이 진열되어 있었다. 컵덕후인 나에겐 너무나 취약한 공간이었다. 하하하하

한참을 이 앞에서 떠나지 못함

산타컵, 트리컵, 루돌프컵, 눈사람컵, 크리스마스닷!

 

특히, 맘에 들었던 디자인! 색감도 예뻤다. 뭔가 빈티지한 느낌!

왼쪽은 15만동, 오른쪽은 17만동

 

고양이와 개, 반려동물들의 해피 크리스마스가 그려진 요 컵도 귀엽다. 반려동물이 있는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요거도 너무 기여웡

동글동글 고양이 컵

 

크리스마스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함 귀여움을 발견할 수 있다. 

루돌프 강아지?! 담겨진 접시도 귀엽당!!

알록달록 머리핀

판다와 트리 머리집게

 

+ 크리스마스 용품들 사이에 넌 왜 있는 거니?! ㅋㅋㅋ 호랑이 괄사 마사지기. 살까했는데 17만 5천동... 왠지 비싼 듯...ㅡ.,ㅡ

호랑이는 좀 맘에 들었는데

 

매장 안쪽으로는 크리스마스 식기와 트리 소품, 인형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예쁜 크리스마스 식기들

알록달록 접시들

빈티지 접시와 티세트... 탐난다 너희들...ㅡㅅㅡ

 

트리 오너먼트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집에 트리가 없다. 트리부터 사야겠다.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들

작은 소품들도 가득이다.

크리스마스 양초들. 너무 정교하다!

트리, 눈사람, 루돌프까지 무슨일!!!

할로윈 양초들인가봐! 그런데...저 뒤는 고양이들?!!

 

 

맞다옹 닝겐!

우리는 귀엽다옹!!

크리스마스 쿠키 인형이 나에게 인사해줬다!

여러 크리스마스 인형들도 선보이고 있다.

트리 쿠션 37만5천동

악~ 귀여워 >0<

 

 

너무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있어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하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못 봤다.

 

어쩔 수가 없네... 또 와야지. 하하하하

크리스마스 양말들도 있었당

크리스마스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들.

 

+ 매장을 둘러보니 구석진 자리에 크리스마스 상품이 아닌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평상시에 판매하는 홈데코&생활용품들 같았다. 예쁜 상품들이 많았다.

 

정말 어쩔 수 없네... 진짜 또 와야지.ㅋㅋㅋㅋㅋ

 

구석진 곳에서 발견한 파스텔화병

커트러리도 곱다!

꽤 다양한 인센스도 있었다.

 

개미지옥 속 혼란과 기쁨ㅋㅋㅋ

 

+ 그래도 정신 차리고 딱 2개만 구매함

수저받침인데 수저받침으로 안씀ㅋㅋㅋㅋ

선물로 구입한 아기양 인형

 

 

+ A Little Leaf, 또 만나 우리!

헨 갑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