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익산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맛집&카페] 먹부림의 추억 feat. 리스카페, 백순대, 아샷추... #리스카페 정자일요일 아침 7시 반, 친구의 기상 호출에 눈을 떴다. 웨이팅이 어마무시한 핫한 브런치 식당이라고 했다. 10시 입장, 9시 웨이팅 오픈이라하니 오픈런을 하기로! 하기로!! 하기로!!!.... + 나는 웨이팅하는 식당은 잘 안 가는 편이다. 일행이 원하지 않는 이상. 제발....제발....제발 한 명만 가지 말자고 해줬으면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들과 웨이팅 1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 등록하고, 근처 카페에서 여유있게 모닝커피를 즐겼다. 참고로, 판교점은 정말 웨이팅이 어렵다고 한다. 판교점에 비해 정자가 조금 더 여유가 있는 것 같다는 분당 주민 친구의 리뷰! 일단 매장 분위기&인테리어가 예쁘다. 미국감성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다만, 우리 자리가 너무 구석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