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아떼 바네사브루노 여성 3단 지갑 내돈내산 리뷰

 

베트남에서 현금을 쓸 일이 꽤 있다. 지폐로만 되어있는 베트남 돈을 쓰기에는 지폐 칸이 별도 있는 지갑이 좋다. 펼쳐서 넣을 수 있어야 돈을 확인하기에도 편하다. 

 

1년 전쯤 호치민 찰스앤키스에서 구입한 3단 지갑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가죽이 아니다보니 오염에 약했다. 꼬질꼬질한 느낌!!

 

 

새 지갑을 사기 위한 빌드업일지도...ㅋㅋㅋㅋ

 

 

그래서 새로 구매한 아떼 바네사브루노 3단 지갑!

지인이 구입한 카드지갑을 보고 너무 예뻐 찾아보게 된 브랜드다. 모양도, 색도, 가죽도 딱 취향저격!

 

+ 밤에 찍어서인지 사진 색이 좀 어둡게 나왔다. 실제 색상은 책상 위에서 자연광을 받고 찍은 사진과 같다! 참고!!

아떼 바네사브루노 3단 지갑

 

아떼 바네사브루노 악세사리

지갑 외에도 가방, 의류 등 제품군이 다양하다. 모던한 디자인이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나답게 LFmall.com

 

 

깔끔한 포장을 벗기면!

 

예쁜 본체가 두둥! 카드지갑에 비해서는 약간 어두운 갈색이었다. 하지만 금장 로고와 멋스럽게 어울렸다. 

지갑 앞면

 

앞면을 열면 카드나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칸이 나온다. 꽤 여러 장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앞면에 별도 카드 슬롯이 한 개 더 추가되어 있다. 

넉넉한 공간

 

뒷면은 3단으로 펼쳐진다. 1개의 지폐 칸과 총 6개의 카드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약간 뻑뻑했는데, 쓰다 보니 가죽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꽉 채워 사용해도 불편이 없었다. 

6개의 카드 슬롯

지폐를 넣을수 있는 칸

 

기존 사용한 찰스앤키스 지갑과 비교하면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비슷한 무드

새로산 지갑이 조금더 이뿌군ㅋㅋㅋㅋ

 

아쉬운 점이라면, 3단 구성이라 두께감이 좀 있다는 것이다. 핸드폰과 같이 한 손으로 잡기에는 약간 불편하다. 

꽤 부피감이 있다.

지폐와 카드를 모두 넣으면 조금 통통해진다.

 

 

+ 지갑 구매 후 나의 관심사가 노출되었는지, SNS나 인터넷 서치를 할 때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제품들이 연관 콘텐츠로 떴다ㅋㅋㅋㅋㅋ 그러다 발견한 슬림 장지갑! 기존 장지갑보다 약간 작고, 2단이라 얇다. 카드 수납도 넉넉할 것 같고, 지폐도 고액권과 소액권을 나눠 넣을 수 있을 듯! 다음은 너다!! 미리 찜!!!!

 

아떼 바네사브루노- 브라운 레더 2단 장지갑

나를 나답게 LF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