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붕따우여행
- 호치민여행
- 호치민생활
- 베트남생활
- 티스토리챌린지
- 호치민의식주
- 호치민1군카페
- 호치민맛집
- 말레이시아여행
- 푸미흥맛집
- 호치민소품샵
- 하루기록
- 호치민쇼핑
- 오블완
- 타오디엔카페
- 일상기록
- 호치민스테이크
- 호치민일상
- 호치민카페
- 나트랑여행
- 호치민맛집추천
- 호치민카페추천
- 쿠알라룸푸르여행일정
- 호치민로컬식당
- 호치민크리스마스
- 쿠알라룸푸르여행
- 베트남여행
- 타오디엔맛집
- 호치민근교여행
- 호치민라이프
- Today
- Total
목록2024/10 (3)
오늘 하루 in 호치민
타오디엔 소품샵 뿌시기 1일 코스한국의 이태원?! 성수동?! 아기자기 디자인샵들과 소품샵이 모여있는 타오디엔은 호치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오전부터 발 빠르게 투어 시작! # Goût tui - 2ndhand and Vintage메인거리를 조금 벗어나면 골목 곳곳에 빈티지샵들이 많다. 잘 찾다 보면 보물을 득템할 수 있다!!! 이날, 우리의 컨셉은 개미들ㅋㅋㅋ 친구의 러블리한 착장은 너무나 취향저격! 너는 예쁜 개미♥ + 빈티지샵 전 들렀던 운동복 편집샵. 이거 정품 맞아? 이 가격에 사는 게 맞아?! 어제 다녀온 사이공스퀘어의 여파(?!)로 구매 실패함. + Goût tui - 2ndhand and Vintage Goût tui - 2ndhand and Vintage · 38 N..
#리스카페 정자일요일 아침 7시 반, 친구의 기상 호출에 눈을 떴다. 웨이팅이 어마무시한 핫한 브런치 식당이라고 했다. 10시 입장, 9시 웨이팅 오픈이라하니 오픈런을 하기로! 하기로!! 하기로!!!.... + 나는 웨이팅하는 식당은 잘 안 가는 편이다. 일행이 원하지 않는 이상. 제발....제발....제발 한 명만 가지 말자고 해줬으면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들과 웨이팅 1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 등록하고, 근처 카페에서 여유있게 모닝커피를 즐겼다. 참고로, 판교점은 정말 웨이팅이 어렵다고 한다. 판교점에 비해 정자가 조금 더 여유가 있는 것 같다는 분당 주민 친구의 리뷰! 일단 매장 분위기&인테리어가 예쁘다. 미국감성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다만, 우리 자리가 너무 구석이..
# 복작복작. 방문 밖에서 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충분한 시간 확보가 필요한 남편을 위해...(정말 남편을 위해) 조금 더 침대에서 뒹굴다 밖으로 나갔다. 주방을 바삐 움직이는 남편의 뒷모습. 작년 생일에 남편이 선물해 준 1인용 암체어에 앉아 얌전히 기다렸다. 미역국인지 고깃국인지 분간이 어려웠던 고기미역국. 내가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와 계란 후라이. 아침 일찍 사온 반찬과 생크림 케이크까지! 곱게 생일상이 차려졌다. 감사합니다, 남편님 # 서울에서 이미 생일 선물을 사왔지만, 아쉬운 마음에 남편이 함께 가서 사주겠다고 하니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자연스럽게 쇼핑몰로 산책을 가 구매한 생일선물! 하나만 사라고 했지만, 두 개가 세트라고 우겨 구입한 블랙&화이트링! 양손에 끼고 흑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