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카페 : 타오디엔 카페 The Brownie by Tia +보고싶은 콩밥이

 

빈티지한 카페 공간이 매력적인
The Brownie by Tia
최고 매력은 콩밥이

 

The Brownie by Tia

 

+ The Brownie by Tia

The Brownie by Tia · 31a Đường số 54, Thảo Điền, Quận 2, Hồ Chí Minh, 베트남

 

 

 

카페 '더브라우니 바이 티아'를 가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 나의 우주님의 블로그 - 콩밥이 포스팅

[호치민 일상] 잘해낸 당신 근사해✨축하 런치팟, 더브라우니바이티아 (타오디엔 카페, 디저트

 

 

너무 귀욥잖앙!!!!!

 

 

더브라우니 바이 티아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로 꽤 유명했다! 타오디엔 메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진, 외곽 쪽 골목 안에 위치해 있다. 초록색 건물과 노랑 꽃나무가 어우러진 외관부터 매력적이다. 

카페 간판

 

입구 안내문부터 콩밥이가 등장했다. 설렘설렘!!

콩밥이가 안내중

 

커피&디저트 메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 공간이 바로 보인다. 커피, 차 메뉴 뿐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진열되어 있었다. 브라우니를 비롯해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뭔가 브라운브라운 멋짐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었다

음료 메뉴판

꽤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었다.

귀여운 쿠키들!

한국차들도 있었다!

 

1층 빈티지 소품 판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로 귀여운 공간들이 있었다. 작은 문 안으로는 빈티지 악세사리와 소품,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비밀스러운 작은문

 

빈티지 그릇들과 주방용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귀여운 가격표를 참고할 수 있다.

 

 

알록달록 탐나는 미니백들이 많았다. 악세사리와 조명까지 빈티지 제품들을 좋아한다면 볼 게 너무나 많다!!

나에겐 또 다른 개미지옥ㅋㅋ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은 콩밥이의 공간이다. 콩밥이 팬레터가 가득이었다.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콩밥이를 못 만났다...

콩밥이 일찍 퇴근 이슈...

콩밥아 다음에는 꼭 만나쟝 ㅠㅠ

 

빈티지한 카페 공간

층별 안내

 

2층이 카페 메인 공간 같았다. 테이블 마다 다른 느낌으로 멋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빈티지한 색감과 소품들이 너무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빈티지를 좋아함ㅋㅋㅋㅋ)

은은한 분위기

너무 예뻤던 테이블 공간

옥색 테이블이 너무 맘에 들었음!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리된 룸도 있다.

분위기 있게

나도 한컷!ㅋㅋ

 

+ 2층에 빈티지 의류가 진열된 공간이 있다. 나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숨은 보석을 찾을 수 있다.

 

커피와 디저트 후기

생각보다 커피가 진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있었다. 케이크는 소문대로 맛있었다! 굉장히 진하고 꾸덕한 맛이었다!

디저트한상

아이스라떼와 레드벨벳 케이크

콩밥이를 위한 안내문을 꼭 확인해야 한다!

 

 

+ 나는 귀찮아서 자리에만 있었는데, 남편이 열심히 촬영해준 다른 공간들! ㅋㅋㅋ

화장실 색감도 왜 이쁜데!

3층 타투룸

4층 루프탑. 담에는 여기서 콜!

 

 

+ 콩밥이네서 구매한 도기 식판. 다이어트용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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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한 번 밖에 안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