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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정리를 하다가 몇 개월전 임시고양이 집사 시절의 사진이 귀여워 몇개 기록해본다.
서울 친구집에서 약 3주간 집사를 하기 전, 호치민에서 4일간 짧은 임시 집사 업무를 수행(?)했다. 안면있던 사이인지라 첫 날부터 무리없이 업무를 해낸 것 같다!
그때의 기억... 너도 남아 있니, 고냥이 친구양?!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 아침부터 졸졸졸. 밖에 나갔다 들어가면 배를 보이며 눕는 너는 고양이니 개니?! 특히, 내 손톱 마사지를 굉장히 좋아하셨다.
밤에는 침대 옆에서 보초도 서주고, 아침이면 곁에 와 굿모닝 인사도 해줬다.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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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츄르라고 생각하진 않을께?!!!!

+ 그래도 가끔은 도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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