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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쿠알라룸푸르여행 (11)
오늘 하루 in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첫날 저녁, 컨디션이 좋지 않아 숙소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남편이 편의점에 간지 한 시간쯤 지났을까?... 전화가 왔다. "편의점에 봉투가 없다네!" "녜???? 편의점에 봉투가 없다고요????" 조금 더 걸어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 오겠다던 남편. 또 한 시간쯤 지났을까? 전화가 왔다. "로비로 잠깐 내려와 줘...." 심각한 목소리에 급히 내려가니, 햄버거와 음료를 양손에 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남편이 있었다. 알고 보니, 맥도날드도 큰 쇼핑백 봉투가 없다는 것이다. 햄버거와 감자를 손잡이 없는 종이봉투에 넣어주고, 라지 음료 2잔을 그냥 줬단다. 우리 남편은 팔이 2개인데.... 음료를 담을 종이봉투는 더 줄 수 없다며 종이 캐리어를 줬다는데... ...뉴욕인..
더운 나라에서 여행을 하다 보면 중간중간 수분, 당 충전은 필수다! 주관적으로 맛있었던 녀석들을 뽑아봤다. 푸즈 Fuze 아이스 티 망고꼭 마셔야 한다. 우리나라 이프로 음료의 망고맛이랄까? 그런데 너무 상큼한데 달지 않고 시원하다!! 쿠팡에서 1.25L를 3만 원 정도에 팔고 있네.. 꽤 비싸군! 스프라이트 레몬맛이것도 꼭 마셔야 한다! 굉장히 상큼하고, 탄산이 부드럽다! WONDA 커피우리 나라의 맥스웰 같은 말레이시아 브랜드 같다. 딱 예상가능한 캔믹스커피 맛이다. 당 충전에 아주 좋다. 네스카페 모카, Farm Fresh 라떼그냥그냥 괜찮다. 다만 약간 싱거운 맛이다. 딸기맛 환타, 마운틴듀.... 비추다. 딸기맛 환타와 마운틴듀는 다소 난해한 맛이다. 색소맛이 강한 불량식품을 먹는 느낌이다...
가볍게 여행을 해보자! 하여 캐리어를 하나만 들고 온 것이 아쉬웠다. 뭐가 좋을까~고민하며 꼭 필요한 물건만 쇼핑해서일까?! 모든 제품의 만족도 매우 높음 ★ ★ ★ ★ ★ + 부킷빈탕 파빌리온 건물 내에서 대부분 상품을 구매했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 168, Jln Bukit Bintang, Bukit Bintang, 55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 쇼핑몰www.google.com 1. Auntie Rosie's 안티로지 할머니 카야잼200g / 3.8링깃 / 약 1,080원 *24.1.15 기준 싱가폴만큼이나 말레이시아도 카야잼이 유명하다. 할머니 카야잼은 매우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유리병 제품보다 가벼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