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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in 호치민
HBD 심호랑이! 호치민에서 첫 생일
친정에서는 생일날 아침은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다. 아빠와 우리 남매의 생일에는 엄마가 미역국과 음식을 준비하시고, 엄마의 생일에는 언니와 내가 해왔다. 남동생의 결혼 후에는 올케와 함께 준비했다. 저녁에는 외식을 하거나, 모두 모여 케이크에 불을 켜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야 행사가 끝난다. '어차피 저녁에 생일 모임을 하는데 왜 아침에 꼭 상을 차려야 하나?' 늘 퉁퉁거렸는데... 습관이란 게 참 무섭다. 다음날 먹을 김치찌개를 끓여줄까 묻는 남편에게 생일이니 소고기미역국을 끓여달라고 했다. 남편은 계란말이까지 곱게 말아주었다. 난 원래 아침을 잘 먹지 않는다. 특히 밥은. 그래도 생일날만큼은 늘 소고기미역국을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 남편이 만들어놓은 미역국과 계란말이를 데우고, 반찬 몇 가지를 준비했..
일상/소소한 하루
2023. 10. 13. 16:04